고준희, 뚜아후아 화보 촬영현장 연예가 중계 공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1.03 08: 48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고준희가 주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준희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주얼리 뚜아후아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랜만의 KBS 출연과 함께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재 근황을 알렸다.
이날 화보 촬영은 분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KBS 연예가 중계’의 카메라를 본 고준희는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에 해맑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광고 촬영 중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화이트 드레스에 트렌디한 초커 목걸이와 세련된 이어링과 반지를 포인트로 매치하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는 우월한 여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고준희는 올 FW시즌 패션 트렌드와 자신이 유행 시킨 초커 목걸이, 직접 추천하는 액세서리 착용 팁 등을 제안하며,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였다.
이후, 고준희만의 주얼리 화보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공개하는 등 모델로 발탁될 수 밖에 없었던 완벽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자주 모습을 보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중국 드라마 촬영에 매진했다는 말과 함께 중국어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고준희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대한 안부와 좋은 작품으로 팬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16SS 시즌부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의 모델로 선정되어, 초커 목걸이를 국내에 유행 시키는 등 새로운 주얼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뚜아후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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