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움짤]무너진 포토월에 깜짝 놀란 채서진,'십년감수했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1.08 15: 57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커튼콜'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채서진이 포토월이 무너져 내리자 깜짝 놀라고 있다. 채서진은 아이돌 출신으로 에로 연극에 뛰어든 슬기 역할을 맡았다.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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