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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가 아이폰에~ '슈퍼마리오 런', 내달 15일...'한국'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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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슈퍼마리오의 추억을 기대하던 한국 아이폰 유저들에게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기대작 '슈퍼마리오런'이 내달 15일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한국 지역은 뒤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애플과 닌텐도는 아이폰용 게임 '슈퍼 마리오 런(Super Mario Run)이 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내달 15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포드터치 등 iOS기기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슈퍼마리오 런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자는 3개의 플레이 일부를 즐길 수 있다. 전체 게임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10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iOS 8.0 이상이 운영체제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슈퍼마리오 런은 전 세계 세계 151개국과 10개 언어로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 배포는 2017년으로 예정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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