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동석♥예정화, 3개월째 열애..'러블리커플 탄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18 16: 00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18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시작하는 연인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뒤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예정화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 "두 사람이 코드가 잘 맞는다. 굉장히 잘 어울리는 러블리 커플"이라고 전했다.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영화 '이웃사람', '군도:민란의 시대', '베테랑', '부산행',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고, '마블리'라는 별명으로 대중의 큰 사랑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남다른 몸매와 넘치는 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XTM '닭치고 서핑',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초반 인기를 이끈 일등공신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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