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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취향 저격 예능 ‘리얼한 맥심’, UMAX 독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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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세계 최초 UHD채널인 유맥스(UMAX)를 운영 중인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새로운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리얼한 맥심(MAXIM)’의 유맥스 방영을 시작한다. 유맥스는 지난 13일 방영을 시작한 또 다른 신작 예능 ‘올어바웃카(All about car)’에 이어 UHD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고 있다.

‘리얼한 맥심’은 유명 남성 잡지 맥심과 유맥스가 공동 기획한 총 12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헬스, 뷰티, 연예, 건강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맥심 모델들과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풀어낸다. 1화에서는 맥심 모델 엄상미의 진행으로 듀오가수 옴므와 머슬마니아 대회 우승자 공민지 인터뷰가 진행되며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시현의 뜨거운 화보가 영상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3일 저녁 첫 회 방영을 시작한 ‘올어바웃카’는 유맥스와 모터그래프가 공동 기획한 총 12부작의 자동차 전문 시승기 프로그램이다. 매회 세계적인 명차들과 차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틀 형식으로 구성된 예능식 차량 체험기 등을 UHD로 실감나게 담았다. 1화에서는 ‘재규어 F-PACE’를 주제로, 차 전문 취재로 유명한 김한용 기자와 강병휘 레이서가 재규어의 SUV, F-PACE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UHD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다양한 UHD 콘텐츠의 제작과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세계적 명차와 맥심 모델들의 모습을 초고화질 UHD로 시청하면 한 차원 높은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dolyng@osen.co.kr
[사진] 케이블TV VO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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