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재현되는 연예인 모녀 누드집에 관심 집중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2.05 09: 40

최근 일본에서 전격적으로 AV 출연을 감행하여 충격을 준 일본의 여배우 사카쿠치 안리와 왕년의 섹시 스타로 인기로 모았던 그녀의 어머니 사카쿠치 로쿄를 함께 누드 사진집으로 발간하려는 비밀 기획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몇 년전 암으로 작고한 사카쿠치 로쿄의 젊은 시절 촬영된 미공개 누드 사진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제작하려는 이 기획에는 벌써부터 중장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인 2세 배우로 데뷔 당시부터 인기를 모았던 사카쿠치 안리는 이혼 뒤 결혼 실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호스트 바를 드나들던 중 거액의 부채를 지게 되어 돌연 AV영화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왕년의 섹스심벌로 알려진 그녀의 어머니 사카쿠치 로쿄는 1980년대 시대를 앞서간 섹시 컨셉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자신의 딸 사카쿠치 안리의 연예계 데뷔 이후에는 그녀의 성공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지원을 하던 중 암으로 사망하면서 일본팬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데뷔 했던 사카쿠치 안리는 전격적인 AV 영화 출연으로 새로운 섹스 심벌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카쿠치 로쿄 역시 최근 미공개 누드 사진이 발견되면서 이 둘의 누드 사진을 하나로 엮은 모녀 누드사진집을 발간 하려는 이 계획은 관련 업계에서는 10만부 출간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정도로 관련 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도쿄 스포츠는 보도하고 있다

  
[사진]사키쿠치 로쿄의 과거 누드 사진 , 출처=일본 인터넷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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