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정유라, EBS 보니하니에 최순실과 함께 출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2.08 08: 22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가 지난 2006년 EBS1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정유라는 당시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으로 출연했다. 방송사 측은 이례적으로 '말과 함께 꿈꾸는 승마선수 정유연'이라는 타이틀로 특집을 꾸몄고, 정유라의 연습 모습과 학교생활이 집중조명됐다.
그의 출연 영상은 7일 유튜브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7월 19일 정유라의 본명인 정유연이라는 이름으로 EBS '보니하니'에 출연한 화면이 유튜브에 게재된 것. 

정유라는 "말을 사랑하고 말과 호흡을 잘 맞춰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영상 속 정유라는 마장마술을 연습하거나 교내 방송반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영상 중간에 최순실이 등장해 "수고했다"며 정유라를 격려하는 모습도 나와 더욱 화제다. /10bird@osen.co.kr
[사진/ 동영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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