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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오늘 논산훈련소 조용히 입소, 가족 동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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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오늘 조용히 입소했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8일 OSEN에 "정일우가 오늘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조용히 입소했다"며 "가족들이 동행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일우는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뇌진탕과 뇌출혈, 부분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며 3년 전부터는 잦은 두통이 있었고,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 소속사 측은 "뇌동맥류는 재검 요청 시 군 면제 사유도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정일우는 재검 요청을 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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