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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톡] 김고은·유인나, 도깨비·저승사자를 홀린 매력녀들


[OSEN=박소영 기자] 인간은 신보다 위대했다. 인간이 가진 매력에 신들이 꼼짝 못하고 있다. '도깨비' 속 김고은과 유인나가 그 어렵다는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홀렸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자신을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19살 지은탁으로 분하고 있다. 죽을 운명이었지만 도깨비(김신 분) 덕에 덤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사연 많은 여고생.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데다 도깨비를 소환할 수 있는 재주까지 가졌다.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고 확신하는 까닭에 첫 만남 때부터 "사랑해요"라고 당차게 고백도 했다. 

티 없이 맑은 성격 덕분에 도깨비도 점차 마음을 열었다. 가슴에 꽂힌 검까지 본다 하니 그가 신부임을 인정했고 급기야 사랑에 빠졌음을 받아들였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전무후무한 '걸크러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손님 하나 없는 치킨집 여사장 써니인데 도도하면서 화끈한 성격으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차갑디 차가운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그런 써니를 처음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상사병에 빠졌다. 지나다니는 모든 인물이 써니로 보일 정도로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인간의 생사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다.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인간보다 여렸다. 둘 다 지은탁과 써니 때문에 신경쇠약, 불면증에 걸릴 정도. 

사랑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도깨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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