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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모’ 박은빈♥이태환, 하얀 눈속 설레는 ‘심쿵’샷 공개

[OSEN=박판석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박은빈과 이태환의 설레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측은 11회를 사흘 앞둔 오늘, 하얀 눈꽃이 화면 가득 피어난 옥상을 배경으로 아득한 설레임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오동희(박은빈 분)와 한성준(이태환 분) 커플샷을 공개했다.

한 폭의 그림처럼 눈이 송이송이 내리는 가운데, 동희의 옥탑방 앞, 막 퇴근한 모습으로 보이는 성준은 한손에 원고뭉치를 들고 동희를 바라보고 서 있다. 동희 역시 고개를 들어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동희의 머리 위에 조심스레 손을 얹고 있는 성준이 보인다. 동희가 젖을 새라 머리에 묻은 눈을 털어주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머리에 손을 얹은 채 그녀를 의미있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지난 8회의 ‘지켜줄게 허그샷’ 이후 또 한번 안방극장을 설레임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촬영은 지난 6일 강추위 속에 진행된 것으로, 펑펑 내리는 하얀 눈 속에서 호호 입김처럼 아스라이 피어나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주변을 눈세상으로 물 들일 정도로 대규모 눈차 등 고도의 장비가 동원돼 완성되었다.

한마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 속에 담긴 마음이, 상대에게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전해진 두 장의 사진으로, 오는 토요일 방송될 11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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