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소수점에 초집중"..'안투라지', 또 시청률 하락 0.7%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18 08: 53

 '안투라지'의 시청률이 이번에도 또 떨어졌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14회는 시청률 0.705%(케이블플랫폼)를 기록했다.
이는 11회(1.046%)부터, 12회(0.916%), 13회(0.784%)에 이어 4회 연속된 시청률 하락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0.7%대를 사수하며, 자체최고시청률(8회, 0.67%)보다는 떨어지지 않았다.

본방과 재방송을 통틀어 이날 방영된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 중 종합 79위의 성적표다. 1위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11.618%), 2위는 '삼시세끼-어촌편3' 재방송 3.034%, 5위 'SNL코리아8'(2.413%) 등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안투라지'는 자존심을 굽히지 못하고, 또 다시 '임화수' 출연이 불발되는 차영빈(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답답함을 안겼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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