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쌍용자동차, 티볼리 브랜드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신연재 기자] 티볼리가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일 티볼리 브랜드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쌍용자동차 발산대리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채규병 쌍용자동차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헤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자에게 전달했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와 더불어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 가량으로 크게 확대됐다. /yj01@osen.co.kr

[사진] 10만 번째 티볼리 차량을 출고한 유지완 씨(왼쪽)와 채규병 쌍용자동차 서울강남지역본부장. /쌍용자동차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