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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V] 여자친구, 1위에 대학합격까지 '2016년 열일했네'


[OSEN=박소영 기자] 2016년, 자신의 한 해로 만든 걸그룹 여자친구다. 반박불가 '대세'로 떠오른 이들이 팬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팬들은 내년의 여자친구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위크'로 지정해 스페셜 V앱 라이브 방송을 꾸렸다. 21일 오후 10시, 첫 번째 주나는 여자친구였다. 지난해 1월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까지 4연타 홈런을 날린 '갓자친구'다.

올해에만 여자친구가 받아든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는 무려 29개.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로 가요계를 장악한 여자친구라서 가능한 이야기다. 그래서 이들에게 2016년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한 한 해였다.  


이날 V앱 방송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여섯 멤버들은 2016년을 월별 키워드로 정리했다. 여섯 명이 각자 두 달씩 골라 직접 키워드를 설명하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리더 소원은 "7월에는 'LA 놀이공원'에 갔다. '무한도전'에 나가서 LA 롤러코스터를 탔다. 은하가 먹는다는 집념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다. 12월엔 감사하게도 '연말무대'에 많이 서게 됐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말했다. 

예린은 9월과 6월을 골랐다. 각각 '디제잉' '해산물먹방'과 '은하 단발' '쇼타임'의 키워드가 담겨 있었는데 예린은 "은하의 단발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컴백 전 V앱을 했는데 변신을 숨겨야 해서 은하가 다른 스케줄에 간 것처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하는 "8월엔 '휴대폰'을 받았다. 게임도 하고 너무 좋다. 11월엔 '대학교 합격' 키워드가 있다. 유주가 드디어 소원의 대학교 후배가 됐다"며 함께 기뻐했다. 또 "회사에  연습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우리가 쓰던 연습실을 연습생들에게 주고 우린 '아티스트 연습실'에 가게 됐다"고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유주는 2월 '영화 시사회'와 '1위', 10월 '병주고 약주고'와 '유주 앤 김연아'를 선택했다. 어렸을 때부터 김연아의 팬이었다는 그는 초등학생 때 직접 만든 김연아 기사 스크랩북을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엄지는 1월 '시간을 달려서'와 '쇼케이스', 4월의 '컬러 네일'을 키워드로 선정했다. 첫 쇼케이스 때 설레고 긴장했던 마음과 특집 무대에서 트와이스와 노래를 바꿔 부르게 되며 화려하게 색칠했던 컬러 네일에 대한 추억을 곱씹었다. 

마지막으로 신비는 3월과 5월을 떠올렸다. "3월엔 '워크숍'을 갔고 '숙소 이사'를 했다. 5월엔 '광고 촬영'과 '녹음'을 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과 멤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보다 알찬 2016년을 보낸 여자친구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 오랜만에 나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또 다른 신곡으로 멋지게 컴백할 예정. 바쁘게 시간을 달려갈 여자친구를 향해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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