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연우, 허리·어깨 집중치료 필요..6인 체제"[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22 08: 20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더블킥컴퍼니 측은 지난 21일 밤 모모랜드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양이 지속적인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연우 양의 빠른 회복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연우 양은 물론 당사 대표를 비롯해 모모랜드 멤버들,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사정으로 부득이 당분간 모모래드는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먼저 모모랜드의 데뷔와 1집 활동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당사의 소속가수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양이 지속적인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연우양의 빠른 회복이 최우선입니다. 이를 위해 연우 양은 물론 당사 대표를 비롯해 모모랜드 멤버들,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연우양이 빨리 회복되어 모모랜드에 다시 합류 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부득이 당분간 모모랜드는 6인 체제(혜빈,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변함없이 모모랜드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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