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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해진, 배우로서 많은 부분 자극"[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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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현빈이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호는 영화 ‘공조’로 올 상반기 스크린 점령에 나선 배우 현빈이 표지를 장식했다. 현빈은 ‘공조’에서 북한형사 림철령을 맡아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스타포커스 커버스토리를 통해 현빈은 ‘공조’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액션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촬영을 하면서 유해진 선배님께 배려도 받고, 배우로서 많은 부분 자극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포커스 1월호에는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이니 최민호의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최민호는 영화 ‘두 남자’에서 마동석을 상대로 ‘불꽃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극중 감정소모가 많은 진일이라는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민호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찾아온 여배우 하지원의 인터뷰도 수록됐다.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하지원은 극중 추리 소설가이자 이태원 민폐녀로 등장해 팬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줬다. “슬랩스틱 코미디가 나한테는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남사친과 새로 만난 이상형 가운데 누굴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남사친은 한 번도 있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는 말로 재치 있게 대답했다.  
 
특히 이번 호의 하이라이트는 스타포커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작교 프로젝트. 배우와 팬들의 만남으로 호응이 높은 이번 오작교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배우 서준영. 이날 서준영은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모습으로 일본에서 온 팬까지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스타포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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