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 올해의 선행★ 등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7 09: 18

 가수 비욘세와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년 올해의 최고 선행스타로 등극했다.
26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6 년 자비로운 명사들의 명단에 올랐다.
비욘세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에 의해 2016년의 자선 유명인으로 지명됐다. 비욘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 미시간 주 플린트의 식수 오염 문제, 남녀평등을 비롯해 올해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켰다.

이어 테일러 스위푸트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테일러는 캐나다 토론토 시내 중심가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모두에게 ‘사랑’을 상기시키는 올해의 토니상 (Tony Awards)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8위에, 저스틴 비버는 16위에 각각 랭크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 그래미 어워드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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