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 도레미-타샤,'이번엔 나르로 변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12.28 14: 37

[OSEN=사진팀]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 캐릭터인 ‘나르(Gnar)’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LoL에서 인기 챔피언 캐릭터 ‘나르’ 를 인간 여성화로 어레인지하여 ‘도레미(Doremi)’ 이혜민 양은 평상시의 ‘나르’, ‘타샤(Tasha)’ 오고은 양은 궁극기 상태의 ‘메가나르’ 로 분하였다.
특히, ‘나르’ 코스프레는 지난 10월 2016 LoL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의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에서 해외 팬들에게 선보여 많은 이목을 이끈 작품이기도 하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LoL ‘나르’ 코스프레 사진은 롤드컵 2016 현장에서 진행했던 코스프레 이벤트에서 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 공개하게 되었다.” 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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