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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임당', 1월 26일 첫방송 확정..'푸른바다' 연장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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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30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는 오는 1월 26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는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지난 29일 한 차례 결방됐기 때문.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4회 방송 대신 1회부터 13회까지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선택,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 넓은 시청층 확보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푸른 바다의 전설'은 연장이나 최종회 연속 방송 없이 오는 1월 25일 20회로 종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임당'이 하루 뒤인 26일 방송을 시작, SBS 수목 황금 라인업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 사극.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위대한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의 불꽃같은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arkjy@osen.co.kr

[사진]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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