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금비' 허정은, 갈수록 건강악화..의식잃고 쓰러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5 22: 11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연하곤란으로 의식을 잃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수목극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에서 유금비(허정은 분)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금비는 식사를 하던 중 화장실에 갔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유는 약 부작용으로 인한 연하곤란. 음식물이 식도에서 내려가다가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아 일시적으로 호흡이 끊어진 것이다.

의식이 돌아온 금비는 치료를 위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척수주사를 맞기로 결정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오 마이 금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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