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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머리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OSEN=이균재 기자] 노박 조코비치(2위, 세르비아)가 앤디 머리(1위, 영국)를 제물로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엑손 모바일 오픈 남자단식 결승서 머리를 2-1(6-3 5-7 6-4)로 제압했다.

지난해 말 머리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2연패로 깨끗이 설욕했다.

반면 지난해 11월 월드 투어 파이널스서 조코비치를 잡고 2016시즌 세계랭킹 1위를 확정했던 머리는 호주오픈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기세가 꺾였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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