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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욱, 막판 역전 우승...7개월만에 'GTOUR 시즌 2승'...

[OSEN=대전, 강필주 기자] 최민욱(21, AB&I)이 극적인 역전극으로 2017년 첫 승을 신고, 시즌 2관왕에 성큼 다가섰다.

최민욱은 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6-17시즌 삼성증권 mPOP GTOUR 4차 대회 결선 마지막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포함 버디 6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최민욱은 지난해 6월 '2016-17시즌 삼성증권 mPOP GTOUR' 개막전에 이어 7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2승, 통산 6승째.

최민욱은 이 대회 우승상금 1200만 원을 보태 시즌 상금랭킹 선두(3680만 원)로 도약했다. 대상포인트는 1000점을 더해 5100점으로 압도적인 단독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전날 5언더파로 선두 채성민(23, 벤제프)에 2타를 뒤진 최민욱은 이날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을 파로 막은 최민욱은 2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린 뒤 완벽한 마무리로 이글을 잡아냈다. 채성민은 4번과 7번홀에서 타수를 줄여 전만에만 4타를 줄였다.

최민욱은 10~12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채성민과 공동선두에 오른 뒤 연속 파로 타수를 지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민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GTOUR 대상을 받은 하기원의 급부상했다. 하기원은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오히려 최민욱을 1타차로 제쳤다.


마지막 18번홀을 앞두고 경기는 하기원의 우승 흐름이었다. 하지만 하기원이 티샷을 오른쪽 OB지역에 빠뜨리면서 경기는 알 수 없는 분위기로 흘렀다.

결국 차분하게 홀컵을 향해 집중한 최민욱이 파로 세이브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 번에 3타를 잃으며 다 잡은 우승을 놓친 하기원은 채성민과 함께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채성민은 2연승을 노렸지만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민수(27, 볼빅)는 김낙인(47), 심관우(19)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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