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윤정 측 "제롬과 이혼 맞다, 이유는 사생활이라 언급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0 11: 45

안무가 배유정이 가수 출신 제롬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제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라며 "지난해 말 서울 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통상적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해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칫그싀 단장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했으며 신인 걸그룹 씨앗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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