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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마이너 계약' 브렛 필, 대체 용병 1순위?

[OSEN=이선호 기자] 필은 대체 용병 1순위?

KIA에서 뛰었던 외국인타자 브렛 필(33)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MLB.COM은 11일 브렛 필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필은 2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필은 지난 2014년 KIA에 입단해 3년동안 통산 타율 3할1푼6리, 61홈런, 253타점을 기록했다. 찬스에 강했고 성실한 플레이와 자세로 팬들의 인기가 높아 재계약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KIA는 김주형과 서동욱의 포지션 마련을 위해 과감하게 재계약을 포기했다.

필은 에이전트를 통해 국내의 타구단 이적을 알아보았지만 확실한 영입 제의를 받은 곳이 없었다. 각 구단이 보다 강한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를 선호했기 때문이다. 결국 4년 연속 한국무대에서 뛰는데 실패했고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야구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실망하기는 이르다. 국내 구단 이적을 실패했으나 대체 용병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몇몇 외국인 타자들이 부진하고 시즌 도중 퇴출될 경우 브렛 필에게 눈독을 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타율 3할과 20홈런, 80~90타점을 보장하는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필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준다면 더욱 관심을 받을 수 있다. 필은 2011년~2103년동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111경기에 뛰면서 2할3푼3리, 9홈런, 32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필이 제 2의 기회를 얻을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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