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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브래들리 Jr. 360만 달러에 연봉 계약

[OSEN=김태우 기자] 보스턴 외야의 핵심으로 떠오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27)가 연봉조정을 피해 1년 계약을 맺었다.

ESPN의 제리 크라스닉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스턴과 브래들리 주니어가 360만 달러에 계약을 맺어 연봉조정을 피했다”고 전했다. 올해 연봉조정 1년차를 맞는 브래들리 주니어는 자연스레 큰 폭의 연봉 상승을 이끌어냈다.

2013년 보스턴에서 MLB에 데뷔한 브래들리 주니어는 지난해 완전한 주전으로 도약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156경기에 나간 브래들리 주니어는 타율 2할6푼7리, 출루율 3할4푼9리, 장타율 0.486, OPS(출루율+장타율) 0.835, 26홈런, 87타점의 뛰어난 공격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보스턴 수뇌부의 기대치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지난해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5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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