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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마음의소리', 시즌2 안가면 반칙이죠

[OSEN=이지영 기자] '마음의소리'가 마지막까지 꿀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의 진행으로 출연진들과 함께 한 토크쇼. 인터뷰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진짜 가족 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시즌 1로 끝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작품이라는 것을 다시 각인시켰다.

13일 방송된 KBS '마음의 소리'에서는 출연진들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별판으로 제작된 이번 방송에는 카메오로 큰 활약을 보여준 김종국이 등장해 출연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종국은 이광수와 함께 김대명과 김병욱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광수는 제작진들이 친한 지인과 전화해 보라를 말에 종국에게 전화했고, 종국은 방송인 것을 모르는 척 여자와 싸우기도 했고, 뒤늦게 방송이라는 광수에게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명과 병욱은 당황했고, 분위기는 금방 썰렁해졌다. 그때 갑자기 종국이 나타나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밝혔고, 두 사람은 그제야 표정을 풀며 웃었다.


자리를 옮긴 네 사람은 김미경과 정소민이 참여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정소민은 촬영 중 진짜로 술에 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소민은 "실제로 술을 못 마시는데, 신 중에 맥주를 먹는 신이 있었다. 제작진이 실수로 진짜 맥주를 갖다놨고, NG를 낼 수 없어 진짜 마셨다. 그리고 진짜 취했다"고 했다.

광수는 "전에 소민이 술 못 마신다고 했는데, 이날 진짜 술을 먹길래 전에 거짓말 했나 했다. 실제로 그런 여자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종국은 "우리와 7년 동안 같이 뛴 분 아니냐"고 송지효를 암시하는 말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경은 안 아프게 찰지게 때리는 법을 종국에게 전수했고, 종국은 광수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300명의 팬들과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고, 많은 팬들의 환영에 눈물을 보였다.

안방에 오랜만에 등장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진짜 가족이 돼 버린 연기자들의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2에서 다시 이 출연진 그대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음의 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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