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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대박’ MLB 연봉 계약 대거 마무리(종합)

[OSEN=김태우 기자] 연봉조정자격을 얻은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협상 마감시한을 앞두고 대거 계약을 성사시켰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잭 브리튼, 매니 마차도(이하 볼티모어), 토드 프레이저(시카고 화이트삭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등 굵직한 선수들도 더러 포함되어 있다.

14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로 협상이 1차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일부 연봉조정대상자들은 서둘러 협상을 마무리했다. 물론 이 시한이 지난 뒤에도 조정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상호 합의가 가능하다. 연봉이 약 2.725배 뛴 하퍼(1362만5000달러) 등 시한을 앞두고 성사된 몇몇 선수들의 계약이 눈에 들어온다.

선발 자원으로는 크리스 틸먼(볼티모어)이 1050만 달러를 받는 것을 비롯,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댈러스 카이클(휴스턴)이 915만 달러에 합의했다. 피츠버그의 에이스 게릿 콜은 올해 375만 달러를 받는다. 미네소타는 헥터 산티아고(800만 달러), 카일 깁슨(290만 달러)과 차례로 협상을 끝냈다. LA 에인절스도 개럿 리차즈(685만 달러), 맷 슈에이커(332만5000달러)와 계약하며 연봉조정을 피했다.

그 외 맷 하비(뉴욕 메츠)는 512만5000달러, 태너 로악(워싱턴)은 431만5000달러, 알렉스 우드(LA 다저스)는 280만 달러, A.J 그리핀(텍사스)은 200만 달러, 소니 그레이(오클랜드)는 357만5000달러, 대니 살라자(클리블랜드)는 340만 달러, 톰 쾰러(마이애미)는 575만 달러, 마이클 피네다(뉴욕 양키스)는 740만 달러에 합의했다.


불펜 자원으로는 지난해 47세이브를 기록한 최강 마무리 잭 브리튼(볼티모어)이 1140만 달러에 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클리블랜드의 마무리인 코디 앨런(735만 달러)과 셋업맨 브라이언 쇼(460만 달러)가 뒤를 따랐다. 뉴욕 메츠의 핵심 불펜 요원인 줄리스 파밀리아(742만5000달러), 애디슨 리드(775만 달러)도 각각 연봉 협상을 마쳤다.

그 외 헥터 론돈(시카고 컵스)이 580만 달러, A.J 라모스(마이애미)는 655만 달러, 샘 다이슨(텍사스)이 352만 달러에 2017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포수 자원으로는 야스마니 그랜달(LA 다저스)이 550만 달러, 데릭 노리스(워싱턴)가 420만 달러, 트래비스 다노(뉴욕 메츠)가 187만5000달러, 로빈슨 치리노스(텍사스)가 19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연봉조정을 피했다.

내야 자원으로는 캔자스시티의 1루수인 에릭 호스머가 1225만 달러에 합의했고 40홈런 3루수인 토드 프레이저는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리그 최고 3루수 중 하나인 매니 마차도(볼티모어)는 1150만 달러로 지난해(500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연봉이 올랐다.

기타 내야수로는 디디 그레고리우스(뉴욕 양키스)가 510만 달러, 조디 머서(피츠버그)가 432만5000달러, 잭 코자트(신시내티)가 532만5000달러, 호세 이글레시아스(디트로이트)는 410만 달러, 대니 발렌시아(시애틀)는 550만 달러에 합의했다.

외야 자원으로는 워싱턴의 슈퍼스타인 브라이스 하퍼가 1362만5000달러에 합의했다. 하퍼는 지난해 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조정 첫 해인 빌리 해밀턴(신시내티)도 262만5000달러에 도장을 찍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최고 수비를 자랑하는 케빈 키어마이어(탬파베이)가 297만5000달러, 코리 디커슨(탬파베이)이 302만5000달러, 콜 칼훈(LA 에인절스)이 635만 달러,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보스턴)는 360만 달러, 레오니스 마틴(시애틀)은 485만 달러, 조지 스프링어(휴스턴)은 390만 달러, 마르셀 오수나(마이애미)는 350만 달러에 계약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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