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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엠마 왓슨, 벨 그 자체..'미녀와 야수' 국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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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디즈니가 13일(현지시간) 영화 '미녀와 야수'의 새로운 국제 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5일 전 공개된 미국 국내용 포스터와 닮아 있는 반면, 벨(엠마 왓슨)이 그녀가 들고 있던 빨간 장미를 바라보는 대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미국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내가 4살이었을 때부터 '미녀와 야수'를 사랑했다"며 "벨에게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그녀의 마음을 말하는 데 적극적인 여성이다. 그녀는 한 어린 소녀로서 인식됐다는 걸 안다. 당신이 무언가를 그렇게 사랑할 때 정의롭길 원한다. 그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미녀와 야수'는 빛나고 아름답고 독립적인 벨이 야수의 성에 오게 되면서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다. 그녀는 두려움 없이 성의 식구들과 친구가 되고, 야수의 끔찍한 외면이 아닌 진실된 마음을 들여다본다.

엠마 왓슨이 벨로, 댄 스티븐스가 야수로, 루크 에반스가 가스통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3월 17일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녀와 야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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