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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어렵지만 EPL 선두 지키고 싶다"

[OSEN=이균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이끌고 있는 첼시의 에이스 에뎅 아자르(26)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첼시는 최근 EPL서 1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에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2위 리버풀(승점 44)에 승점 5 앞선 1위를 지키고 있다.

선두 질주의 일등공신은 아자르다. 그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부진 아픔을 깨끗이 털어냈다.

아자르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EPL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알고 있다"면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리그 선두에 올라있지만 다른 팀들도 매우 강하다"면서 "우리와 격차를 빠르게 좁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PL 우승 경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첼시의 뒤를 리버풀을 필두로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이상 승점 42), 아스날(승점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9) 등 빅클럽들이 추격하고 있다.

아자르는 "우리는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며, 선두에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지난 경기서 토트넘에 패했지만 여전히 리그 선두이고,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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