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 입술 내민 정혜성에 "순간 혹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4 17: 11

공명과 정혜성 커플이 닮아가고 있다. 귀여운 버릇부터 솔직한 모습까지 비슷해졌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혜성이 공명을 보고 "심장폭행한다", "눈부신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공명은 '눈부시다'는 정혜성의 말에 "내 후광이다"고 했다. 이어 "예쁜 거 입었네. 심장 폭행하려고"라고 덧붙였다.

창 밖을 보던 정혜성은 엄마와 손 잡고 걸어가는 아이를 보고 "예쁘다"며 귀여워 했다. 이에 공명은 "아기는 몇 명 나을 거야?"라고 물어 정혜성을 부끄럽게 했다.
또한 정혜성은 공명에게 입술을 내미는 적극적인 스킨십을 펼쳤고, 이에 공명은 "순간 혹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