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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OSEN=잠실실내체육관, 이인환 인턴기자]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집중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은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오리온과 홈경기에서 79-89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홈경기 연승을 13경기에서 멈췄다.

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초반에는 삼성다운 농구를 했다. 하지만 후반에는 방심한 듯 이상한 농구를 했다. 앞서있을 때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반면 오리온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제대로 된 농구를 보였다. 팀을 잘 정비해 창원 LG와 원정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쿼터 벤치로 들어가던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향해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심판은 벤치로 오는 과정에 정해진 길로 나오지 않은 것이 이유라는데 딜레이게임이 아닌 테크니컬파울을 줬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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