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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언더독’ 측 “이태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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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뮤지컬 ‘더 언더독’ 제작사가 배우 이태성이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로 향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더 언더독’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는 SNS를 통해 “진 역의 김준현 배우의 건강 문제로 4일부터 혼자 진 役을 소화하던 이태성 배우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1월 14일 낮 3시 공연 후 6시부터 어지럼증이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성 배우 본인은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7시 공연에 임하려 하였으나 6시 40분경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으로 응급 후송하여 1월 14일 7시 공연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 언더독’ 측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금일 7시 공연의 예매자분들 모두에게는 빠른시일내에 예매처를 통해 환불 처리를 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태성은 ‘더 언더독’으로 데뷔 14년 만에 첫 뮤지컬에 도전했으며, 주인공 진돗개 진 역을 맡고 활약해왔다. / yjh0304@osen.co.kr

[이하 전문]

뮤지컬 '더 언더독' 제작사입니다.
'더 언더독' 진 役 김준현 배우의 건강문제로 인해 1월 4일부터 혼자 진 役을 소화하던 이태성 배우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1월 14일 낮 3시 공연 후 6시부터 어지럼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태성 배우 본인은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7시 공연에 임하려 하였으나 6시 40분경 급격하게 몸상태가 안좋아져 병원으로 응급 후송하여 1월 14일 7시 공연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금일 7시 공연의 예매자분들 모두에게는 빠른시일내에 예매처를 통해 환불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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