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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아재들, 온천보다 뜨거웠던 추억 여행 [종합]

[OSEN=유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 아재들이 온천만큼 뜨거웠던 추억 여행을 즐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본 유후인 벳푸 2박3일 패키지 여행을 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명은 유후인 벳푸 숙소에 도착해 느긋하게 온천을 즐겼다. 온천을 즐길 때에도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싱크로나이즈드 흉내를 내기도 했다.

특히 신난 김성주에 안정환은 "이 형은 집 떠나면 엄청 좋아해"라고 말하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오면 아마 무게 잡았을 것"이라는 김성주의 말을 듣고 공감했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할 때도 추억으로 하나가 됐다. 네 멤버들은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며 프로포즈 일화들을 꺼냈다. 각종 프로포즈 일화와 아내를 만난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객들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행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즐긴 네 멤버들은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고 말할 정도로 돈독하게 쌓인 정을 드러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방 안에서 도란도란 가족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딸들이 빨리 시집가면 10년 후엔 간다"고 말하며 "손 잡고 결혼식 들어갈 때 무슨 기분일까"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딸바보들의 대화다웠다.

또한 이들은 오렌지와 바나나를 처음 먹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던 안정환은 "중학교 때 일본 원정 경기를 가서 일본 선수들의 집에 묵었는데, 그 집에서 오렌지를 먹고 한 두 개를 챙겨와 할머니를 드렸던 기억이 난다"고 효자였던 과거를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아침을 얼굴 낙서로 열었다. 김성주는 깊이 잠들어 발이 묶이고 매직으로 그린 콧수염이 생겼다. 장난꾸러기들의 수학여행 같은 분위기에 네 사람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마지막 날을 여행객들과 함께 신사와 전망대 야경을 함께 바라보고, 노 젓기부터 전망대에 사랑의 자물쇠를 잠그기까지 각종 체험을 하며 일본 후쿠오카를 온전히 즐겼다. 추억으로 온천보다 뜨거웠던 여행을 마친 네 사람은 아쉬운 마음으로 여행을 마쳤다. / yjh0304@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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