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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x이하나, 갈등 속 '골든타임'팀 만들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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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하나와 장혁이 갈등 속에 골든타임 팀을 꾸렸다.

15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112 골든타임 팀을 꾸리는 권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주는 소리만으로 추리해 피해자가 잡혀있는 상황을 알아내는 능력을 지녔다. 권주는 연쇄살인범에게 잡힌 피해자가 전화를 하자, 전화를 통해 들려온 소리를 듣고 피해자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진혁은 권주의 지시로 피해자가 잡힌 곳을 찾아내고, 연쇄살인범과의 몸싸움 끝에 피해자를 구해낸다. 진혁은 권주에게 피해자가 있는 곳을 어떻게 알았냐고 묻지만, 권주는 "전화기 너머에 이발소 간판이 돌아가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진혁은 권주에게 거짓말한다고 화를 낸다.

권주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상사에게 범죄가 나기 전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며 '112 골든타임' 팀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한다. 상사들은 반신반의하면서 6개월의 실험기간을 준다.

권주는 팀에 진혁, 현호, 대식, 은수를 팀에 합류시킨다. 진혁과 대식은 화를 내며 그런 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화를 내고, 현호, 은수 역시 상담을 받는 하찮은 팀으로 생각해 반발한다. 하지만 권주는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팀 결성을 강행한다.

그때 엄마에게 칼을 찔렸다는 아이의 신고 전화가 오고, 아이는 피를 흘리며 세탁기에 숨어 통화를 한다. 권주는 아이에게 계속 이야기를 시키며 위치의 실마리를 찾으려 애쓰고, 신고를 받은 진혁은 권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아이가 죽게 놔둘 거냐"는 권주의 말에 출동했다.

권주는 집에 갇혀있다는 아이의 위치를 몰라 애를 태우고, 진혁은 아동 학대 전적이 있는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거기는 아니었다. 결국 세탁기에 숨어있던 아이는 엄마에게 들키고, 엄마는 칼을 들고 세탁기 문을 열어 위험을 고조시켰다.

/ bonbon@osen.co.kr

[사진] '보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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