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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차이나] 안젤라베이비♥황효명, “사생활 지켜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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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중화권 톱스타 부부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이 취재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가 지난 17일 새벽(이하 현지 시각)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안젤라 베이비가 있는 병원 앞은 취재진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황효명은 취재진 앞에 나와 인터뷰를 하며 사생활은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고 18일 중국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17일 저녁 병원 앞으로 직접 나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황효명은 “많은 분들의 관심은 정말 감사하지만 아이와 안젤라 베이비가 굉장히 피곤해하고 지쳐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약간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아이가 병원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하며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에게 비스켓과 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 부부는 2015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3월 임신 소식을 알린 안젤라 베이비는 17일 아침 마침내 약 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황효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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