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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원, 2017년 첫 톱스타+연상연하 커플 탄생이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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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2017년 첫 톱스타 커플은 주원과 보아다. 동시에 첫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OSEN에 "보아와 주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자세한 교제 기간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주원은 1987년생으로 2006년 혼성그룹 프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탈퇴해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노래, 춤, 비주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2010년 KBS 2TV '제빵왕 김탁구'로 브라운관에 데뷔,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7급공무원' 등으로 안방을 단숨에 접수했다. 

2015년에는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쟁쟁한 선후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기도.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 그를 매료시킨 건 한 살 누나 보아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0년 15살의 나이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장악하며 톱가수 겸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그다.

가수로서 정상을 찍은 그는 2013년 KBS 2TV '연애를 기대해'에 캐스팅 돼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까지도 가요계는 물론 배우로서 안방과 스크린을 겨냥하며 똑소리 나는 행보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음악과 연기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걸로 보인다. 지난해 말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원과 보아 모두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남선녀'인 까닭에 팬들의 응원도 뜨겁다. 2017년 새해 첫 톱스타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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