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푸른바다' 신원호, '정글' 합류..인도네시아 간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8 15: 12

가수 겸 연기자 신원호가 '정글'로 떠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원호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태오 역을 맡아 이민호, 이희준과 사기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신원호는 드라마가 종영되는 25일 이후 본격적인 정글 생존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신원호가 지상파에서 생존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 이에 그가 정글에서 어떤 생존력과 예능감을 보여줄 지 기대가 쏠린다.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은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으며, 현재 방송 중인  코타 마나도 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