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역시 '인기폭발' SK텔레콤, 시즌 개막전부터 조기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1.18 17: 34

최고 인기팀 SK텔레콤이 나서는 개막전은 당연히 매진이었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롤챔스 개막 첫 경기부터 매진됐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1라운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경기가 벌어졌다. 
전체 유효좌석 550석 중 1층 374석과 2층 176석이 모두 매진됐다. 티켓 가격은 장당 4000원 (일반석), 2000원 (시야방해석)으로 구분됐다. 이날 경기의 좌석은 하루전인 지난 17일 오후 2시에 모두 판매됐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KT-락스, 롱주-삼성의 경기 역시 400명의 관중이 다 들어오면서 매진됐다.  / scrapep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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