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리니지2 레볼루션', 대한민국 게임 새역사 썼다...출시 한달 누적매출 2060억원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고용준 기자] 지난 달 14일 국내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대한민국 게임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양대마켓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볼루션’의 출시 한 달 누적매출이 무려 2060억원을 기록했다. 

18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NTP 행사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업현황 및 개발 중인 17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지난 달 14일 출시 이후 화제를 몰고 다녔다. 
 
발표에 나선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키워드를 ‘혁명’으로 꼽았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후 누적가입자수 500만명, DAU(일일접속자수) 215만명, PCCU(최고 동시접속자수) 74만명, 오픈 첫날 매출 79억원, 일 최고 매출 116억원, 그리고 매출 1,000억을 단 14일만에 달성하고 출시 후 1개월 누적매출이 2060억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이다.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는 넷마블의 치밀한 미래전략과 개발경쟁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빅마켓에서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해 해외에서도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새로운 MMORPG 시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꾸준히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서버를 늘리는 등 안정화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공성전, 기란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