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고메즈♥위켄드 열애에 '전남친x구여친'이 감놔라 배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9 10: 59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공개 연애 중인 가운데 '구 남친'과 '구 여친'이 나서서 초를 치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위켄드와 열애설을 일부러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은 물론 제드, 닉 조나스 등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 친구들을 콕 찍으며 "그는 기회주의자다. 함께 음악 작업하고 싶은 상대와 데이트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켄드의 전 여자 친구인 벨라 하디드도 조용히 있지 않았다. 'US위클리'는 18일 "벨 하디드는 위켄드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그와 함께 있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그 역시 셀레나 고메즈의 딴 마음을 꼬집었다. 측근은 "벨라 하디드는 셀레나 고메즈가 음악적으로 위켄드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11일 LA 산타모니카에서 스킨십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푹 빠졌다고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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