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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철통보안 속 오늘(19일) 가회동 성당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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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비와 김태희가 오늘(19일) 오후 2시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린다. 

비와 김태희가 철통보안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장소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2시 가족 및 친지, 최측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 

비와 김태희는 앞서 지난 17일 결혼을 발표하면서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비밀에 부쳤고, 초대된 하객들에게도 당일 오전까지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을 정도 보안에 철저하게 신경 썼다. 

결국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서 공개된 장소는 가회동 성당. 12시께부터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장소가 알려지게 됐다. 비와 김태희는 지금까지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해준 팬들을 위해 결혼식 이후 사진을 따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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