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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한 미모의 모델,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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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콩의 유명 모델 요요 (yoyo)가 바다로 투신 자살을 시도하면서 자신의 자살 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27세의 요요는 유명 패션 모델 출신으로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여 왔다.

 약 25분간 지속된 실황 중계에서 요요는 영상 속에서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유뷰남을 사랑했다가 좌절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는 바다로 투신하였으나 마침 근처에서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었다.

2015년에도 자신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츨되자 스스로 손동맥을 끊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던 요요는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최근 유부남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요요의 모델 활동시 모습과 페이스북 실황 중계 모습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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