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소녀들’ 정준하 “5명의 걸그룹..시기질투 없더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0 10: 58

‘식식한 소녀들’ 정준하가 함께 하는 5명의 걸그룹 멤버들의 호흡을 강점으로 들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식식한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그는 “집밥 고수님들의 집밥을 얻어먹으러 다니고 있다. 5명의 소녀들이 프로그램 전까지만 해도 친한 사이가 아니었는데, 하루 촬영 이후 한 그룹처럼 호흡도 잘 맞고 친하게 지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이고, 여자들끼리라 질투나 시기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다. 나는 운전기사, 매니저, 가이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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