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마이클 김, 커리어빌더 챌린지 1R 공동 6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1.20 11: 03

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마이클 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골프장(파72)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선두 도미닉 보젤리(미국, 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패튼 키자이어, 허드슨 스워퍼드,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공동 2위(7언더파 65타)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강성훈이 3언더파 69타 공동 34위, 김민휘(25)가 2언더파 70타 공동 57위에 안착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4)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다.
노승열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05위에 머물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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