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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소녀들’ 루나 “나는 근육형 몸매..먹으면 근육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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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자신의 체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20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식식한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관심을 모은 부분은 다섯 소녀들의 다이어트에 관련된 문제. 루나는 “근육형 몸매라서 많이 먹으면 근육이 된다. 촬영 할 때는 최대한 맛있게 먹고 촬영하고 와서 열심히 운동하고 요가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나는 걸그룹이 아니라 그냥 먹는다. 먹다보면 붓기도 하고 그러는게 잘 신경을 안 쓴다”고 덧붙였다.

가장 많이 먹는다는 박보람은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어서 방송 분량이 먹는 거밖에 없을 거 같다. 살면서 그곳에서 얼마나 먹어보겠냐는 생각에 열심히 먹고 서울 오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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