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강희 측 “‘추리의 여왕’ 긍정 검토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20 11: 38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0일 오전 최강희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강희가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주인공 유설옥 역이다. 허당기에 푼수기도 있지만 경찰지망생이었던 추리실력을 살려 ‘추리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캐릭터다.

이번 작품의 출연이 성사되면, 최강희는 새 소속사에 몸 담은 후 첫 작품을 하게 된다. 그는 최근 배우 기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그가 물망에 오른 ‘추리의 여왕’은 2016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김과장’의 후속작으로 3월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