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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서인영, TV출연자 화제성 1위..크라운제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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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욕설논란에 휩싸였던 서인영이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비드라 부문에서는 욕설논란으로 이슈가 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님과 함께2’의 가상남편인 가수 크라운제이 또한 동시 언급되며 3위에 올랐다.

지난주 KBS 2TV ‘해피투게더’의 화제성 점수를 상승시킨 신화가 이번에는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하며 2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4위까지 오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 ‘팬텀싱어’에서 단연 돋보이는 도전자는 4위에 오른 고훈정과 9위에 오른 손태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JTBC ‘아는형님’을 비드라마 2위까지 올린 주인공인 우주소녀가 5위에 올랐으며 7주간의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된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6위), 박명수(9위), 정준하(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순으로 나타났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이 6,7위를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8위에 올랐다. 새로 선보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백진희가 8위로, tvN 월화드라마‘내성적인 보스’의 연우진이 10위로 시작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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