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남 “가수활동 빚 어마어마..그래서 해체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24 15: 18

가수 강남이 M.I.B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처음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일본에서 캐스팅 돼서 한국에 왔다”며 이제 가수활동은 안하냐는 말에 “빚이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래서 해체 됐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원래 신비주의로 예능도 안하려고 했다.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막상 예능을 하니 오히려 잘됐다”고 덧붙였다.
가수활동 안하냐는 질문에는 “6~7월에 솔로 앨범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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