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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퇴하고 학부모와 밀회 즐기던 교사,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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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산둥성 페이청시의 페이청 소학교에서는 아이를 핑계로 학부모를 불러내어 유혹한 뒤 성관계를 가져온 교사가 해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해당 소학교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1학년의 담임을 맡고 있는 모 교사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7월 사이 근무 시간 중 여러 차례 학교에 조퇴를 신청한 뒤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학급 학생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불러낸 뒤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학생 문제로 상의할 것이 있다는 핑계로 학생의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노골적으로 구애를 하며 유혹, 성관계를 가졌고 자신의 부인과 담임 교사의 잦은 만남을 수상히 여긴 남편의 신고로 결국 꼬리가 잡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부도덕한 행위로 대해 해당 학교는 문제의 교사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는 동시에 교사 자격을 중지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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