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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눈 피해 창문에 매달려 있던 불륜남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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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경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최근 자신의 직장 동료와 불륜을 저지르던 남성이 불륜 상대의 남편의 눈을 피하기 위해 9층에서 8층으로 이동하던 중 땅으로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중국의 현지 언론에 의하면 올해 29세의 이모씨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유부녀 동료인 장모 여인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내던 중 타지에서 일하던 장모 여인의 남편이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 오게 되자 9층에 위치한 장모 여인의 집에서 침대보로 만든 타월을 이용하여 8층으로 도망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런 의도와는 달리 침대보로 만든 밧줄을 놓친 이모씨는 9층에서 추락, 현장에서 즉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사건 현장에 남아 있던 침대보로 만든 밧줄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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