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프로듀싱, 박경에게 넘길까 싶어"[V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5 23: 27

"다음 블락비 앨범은 박경에게"
블락비 지코가 박경의 프로듀싱 능력을 치켜세웠다. 
블락비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블락비의 BEEUTIFUL한 YESTERDAY'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자정에 신곡 '예스터데이'를 발표한다. 이는 박경의 자작곡. 

멤버 유권은 "블락비에게서 보지 못한 매력을 볼 수 있을 듯하다. 박경이 프로듀싱하면서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고 비범 역시 "블락비 색이 박경 덕분에 더 넓어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블락비 노래들을 프로듀싱했던 지코는 "'예스터데이'를 계기로 블락비 프로듀서 자리에서 내려올까 싶다. 박경이 워낙 잘했다. 다음 앨범도 박경이 총괄 프로듀서하면 어떨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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